철강연관공정의 고온·분진 조건
포항은 철강연관공정 비중이 높아 배기 계통이 일반 공장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. 포항 환기설비공사에서는 배기 구간의 온도 이력을 먼저 확인하고, 팬 임펠러와 케이싱의 내열 등급을 그에 맞춰 선정한다.
내열자재 선정 기준
일반 아연도강판은 고온 구간에서 변형이 빨라질 수 있어, 온도 범위에 따라 내열자재 등급을 구분해 적용하는 편이다. 분진이 섞인 배기라면 마모에 강한 재질을 함께 검토한다.
| 조건 | 주요 위험 | 대응 방향 |
|---|---|---|
| 고온 배기 구간 | 케이싱 변형, 도장 열화 | 내열 자재, 열팽창 여유 확보 |
| 분진 다량 발생 공정 | 임펠러 마모, 정압 저하 | 내마모 코팅, 점검주기 단축 |
| 야외 설치 설비 | 분진퇴적, 부식 병행 | 정기 청소, 방수 케이싱 |
대형배기정압관리
플랜트 규모의 배기 계통은 덕트 연장이 길고 분기가 많아 대형배기정압관리가 핵심 검토 항목이 된다. 포항 환기설비공사 현장에서는 구간별 정압을 측정해 팬 용량과 댐퍼 개도를 조정하는 방식을 우선 검토한다.
야외설치점검주기
야외에 노출된 설비는 분진퇴적과 부식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어 실내 설비보다 야외설치점검주기를 짧게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. 계절별 분진량 차이도 점검 계획에 반영한다.
포항 환기설비공사는 철강 공정과 인접한 부지 특성상 팬 흡입구에 분진이 빠르게 쌓이는 사례가 잦아, 흡입 그릴 청소 주기를 별도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. 배기 계통이 한 곳에 몰려 있지 않고 여러 동에 분산된 대형 플랜트는 계통별로 점검 이력을 나눠 관리하는 방식이 유리하다. 정압이 기준보다 낮아지는 구간은 분진 퇴적이 원인인지, 팬 노후화가 원인인지 구분하는 진단 절차를 먼저 거친다. 구룡포·장기 방면 해안 인접 공장은 염분과 분진이 함께 작용해 부식과 마모가 겹치는 사례도 있어, 자재 선정 시 두 조건을 동시에 검토하는 편이 안전하다.



